날이 추워지니 아이스 아메리카노보다는 뜨신 커피가 더 땡기네요, 이제는 아이스는 추워서 못 마시겠네요. 집 근처 만렙커피와서 콰테말라 한잔 하면서 메모독서를 했습니다.
도서명 : 나를 지키는 매일 심리학
저자 : 오수향
출판사 : 상상출판
출간연도 : 2020년
읽은날짜 : 2021년 12월 16일
주요문구 : 첫페이지~P.73
P.21
'정해진 규칙을 잘 따라야만 착한 아이다'라는 교육을 지속해서 받게 되면, 아이는 자기 내면의 목속리를 부정하게 된다. 자신이 본래 하고 싶은 일, 부모님에게 요구하고 싶은 일이 있어도 진짜 감정을 감추고, 대신 부모가 원하는 대로 행동한다. 즉, '착한 아이'라는 소리를 듣기 위해 늘 자신의 욕구를 억압한 채 생활안다.
- 규율은 어느정도 있는게 저는 좋다고 봅니다. 하지만 너무 업압을 받으면 눈치를 보게 되고 남이 원하는 대로 행동을 취하게 됩니다.
나 자신을 속인채 말이죠, 이런 현상을 착한 아이 콤플렉스 라고 하는가 보니다.
P.23
많은 사람이 착하게 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착한 사림이 되려는 노력은 절대 나쁜 게 아니다. 문제는 자신을 희생하면서까지 타인을 배려하고, 착한 사람이 되기 위해 애를 쓴다는 것이다.
- 저도 착하게 사는거는 좋다고 보니다. 하지만 나 자신의 희생시켜가면 착하게 살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P.43
실패를 자신의 삶 일부로 받아들이기 위해서는, 좌절감과 낙심을 극복하는 게 무엇보다 중요하다. 이때 필요한 게 앞서 설명한 '벽에 붙은 파리 효과'다.
- 실패를 하면 낙심할 수 밖에 없을겁니다. 하지만 살아가다 보면 많은 실패를 보게 되겠죠. 좌절과 낙심을 하기보다는 실패에 대한 두려움과 극복을 해 나가는게 더 좋다고 봅니다.
P.69
대부분의 문제는 반드시 어떤 원인이 있고, 결과가 따르기 마련이다.
- 문제가 발생했을때는 분명히 무슨 원인이 있을겁니다. 원인이 없지 않고는 문제가 발생하지 않으니까요!
궁금한 문장
*착한 아이 콤플렉스
- 착한 아이 증후군이라고도 하며 어른이 되어서도 자신의 감정을 솔직히 표현하지 못하고, 타인에게 착한 사람으로 남기 위해 욕구나 소망을 억압하면서 지나치게 노력하는 것을 말한다
- 네이버 지식백과 참조-
*벽에 붙은 파리효과
- 어떤 일에 실패하거나 좌절했을 때, 제 3자의 입장으로 자신의 상황을 객관적으로 바라보면 긍정적이 결과가 나타나는 현상을 의미한다.
- 네이버 지식백과 참조-
나의 생각 및 느낀점
- 사람들은 한번씩 자신의 모습을 숨기면서 사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런 현상을 가면 증후군이라고 합니다. 저 또한 직업자체가 서비스가 들어가는 업종이라 그런 현상이 있기는 합니다.
지금이야 덜하지만 어릴때는 제 감정을 솔직히 들어내지 못한것 같습니다. 지금이야 제 감정을 표출을 하는편이지만 내 감정을 숨긴채 살아간다는건 정말 스트레스만 가중될 뿐인 것 같습니다.
책을 읽으면서 착한 아이 증후근이라 이 문장이 제 머릿속에 돌고 있는것 같습니다. 모든 문제에는 원인이 있겠죠, 항상 이러한 문제점들을 해결하는게 숙제가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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