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많은 생각은 행동을 방해한다

도서명 : 더 빠르게 실패하기
저자 : 존 크럼볼츠, 라이언 바비노
옮김 : 최현성
출판사 : 스노우폭스북스
출간연도 : 2024. 12. 4
읽은 날짜 : 2024. 12. 10
읽은 페이지 : P.195~230

더 빠르게 실패하기_존 크럼볼츠, 라이언 바비노

내용요약

- 여행을 가기 위해서 수많은 계획을 세웁니다. 하지만 계획만 세우다 결국 여행을 못 가게 됩니다. 아마 계획은 세웠지만 실천을 하지 못한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여행에서도 알  수 있듯이  너무 많은 생각은 결국 아무것도 하지 못하게 만듭니다. 득과 실을 먼저 따지기 전에 먼저 행동을 하는 게 더 좋을 수도 있습니다.
너무 많은 선택지는 결정에 장애를 올 수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확실히 정해놓고 움직여야 할 겁니다. 가장 중요한 건 너무 많은 생각은 행동을 방해한다는 겁니다.

미룸, 혼란

P.205
사람들은 추가적인 정보를 얻기 위해 의사결정을 미물 수 있는 기회가 오면 이를 쉽게 선택해 버린다는 것이다. 하지만 막상 그 정보를 얻게 되면 그 정보가 과대평가되어 의사결정에 혼란을 빚는다.

사람들은 추가적인 정보를 얻기 위해 의사결정을 미룰 수 있는 기회가 생기면 쉽게 선택해 버린다고 하죠.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 정보를 얻기 위해서 미루고자 하는 것도 있지만 조금이라도 일을 미루었다 하겠다는 생각도 한몫하지 않나 생각해 봅니다.

나의 생각

- 평일에 오래간만에 수업이 통으로 비어서 오늘 정말 책을 많이 읽고 있는 것 같네요, 그동안 이 책 저 책 읽다 보니 많은 책들이 미루어져 있었네요.
이렇게 시간이 비어있는 날에 이렇게 블로그를 쓰면서 시간을 보내네요.
책을 읽고 글을 쓰다 보니 벌써 반나절이 지났네요. 저는 보통 휴일에 커피를 마시는 편인데 오늘같이 거의 휴일이 다름없는 날에는 낮에 잠자는 게 아까워서 이때 커피를 마십니다.
평상시에는 잘 마시지 않는 편이고요.
책을 읽고 글을 쓰는 것도 바로 하나의 행동이 아닐까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