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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 : 더 빠르게 실패하기
저자 : 존 크럼볼츠, 라이언 바비노
번역 : 최현성
출판사 : 스노우폭스북스
출간연도 : 2024. 12. 4
읽은 날짜 : 2024. 12. 19
읽은 페이지 : P.339~368
내용요약
- 공동체의 중요성을 담고 있는 것 같습니다. 성공한 사람들은 주변의 항상 조력자들이 있었다는 겁니다. 즉, 공동체를 형성하면서 관계에 힘을 써보자는 게 아닐까 생각됩니다.
공동체를 형성할 때 환경도 중요한 것 같습니다. 위에 사진에 닭 가슴살 구운 주먹밥을 사진을 올려놓았는데 비만에 대한 내용이 언급이 되어 있기 때문에 친구가 비반일 경우 자신도 비만일 경우가 높아진다고 합니다. 반면 친구가 책을 읽고 공부하는 사람이면 자신또한 그럴 확률이 높아진다고 하죠. 그만큼 환경이 중요합니다.
공동체를 활용하고 다양한 사람들과 인간관계를 맺는 것도 중요하다고 하죠, 그리고 기존의 알던 사람들은 좀 더 끈끈한 관계로 만들어놓는 것도 중요합니다.
공동체를 형성하는 게 관계의 중요성이 아닐까 생각되는 내용이네요.
P.344
다양한 사람과 의미 있는 인간관계를 맺는 일보다 삶을 풍요롭게 하고 새로운 기회를 이끄는 것도 없다.
인간관계를 주로 어디서 맺으시나요?
- 제가 일하고 있는 피티샵이나 제가 가고 있는 독서모임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것 같네요, 물론 제가 센터를 그만두거나 독서모임을 가지 않는다면 거기서 맺은 관계는 끊어질지 모릅니다.
하지만 저는 최대한 오랫동안 유지하려고 합니다.
P.357
사회적 공동체를 넓히는 손쉬운 방법은 이미 쌓은 인맥을 강화하는 것이다.
인맥을 강화하는 방법이 무엇이 있으신가요?
- 저 같은 경우에는 피티 손님과의 관계가 더 끈끈하기 때문에 피티 손님과의 더욱 돈독하게 만드는 게 인맥을 강화하는 것 같습니다.
나의 생각
- 혼자 다니는 저로서는 공동체를 형성하는 건 쉽지 않습니다. 그나마 참석하는 모임이 독서모임 하나입니다.
책을 읽어보면 파티나 이런 걸 참석하라고 하는데 저는 개인적으로 파티 참석은 불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그런 데서 인간관계를 깨지는 걸 많이 목격했기 때문입니다.
저의 인간관계 기준은 식사를 하지 않아도 유지되는 인간관계가 그게 참된 인간관계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일하는 피티샵에서 일한 지도 거의 10년 가까지 되었지만 오히려 식사를 같이 안 했을 때의 관계가 더욱 오래갔었고요, 그 기억 때문에 독서모임도 2년 가까이 갔지만 파티나 뒤풀이는 한 번도 안 갔습니다.
공동체를 만드는 것도 그 모임에 참여해도 충분히 형성되다고 생각합니다. 식사를 해서 관계를 맺는 거는 개인적으로 관계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관계를 만드는 방법은 식사자리가 아니더라도 만들 방법은 많습니다. 그게 저의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운동을 같이하거나, 힘듦을 같이 공유한 사람들이 관계가 오래 지속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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