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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양식 책 읽기!!/독서중!!

고조선과 삼국시대를 들여다보다

by 내추럴랄프 2024. 3.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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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창원 상남로점_리코타 소금빵 샌드위치
도서명 :최소한의 한국사
저자 : 최태성
출판사 : 프런트페이지
출간연도 : 2023. 6. 21
읽은 날짜 : 2024. 3. 9
노트필사날짜 : 2024. 3. 11
블로그필사날짜 : 2024. 3. 12
읽은 페이지 : P.1~85

삼성노트

내용요약
- 고조선이라는 국가는 단군왕검에 의해서 건국이 되었다고 합니다. 고조선은 천신이라는 걸 믿었다고 하죠, 국가도 중국에 있는 국가만큼 강력했다고 합니다.
위만이라는 사람이 넘어와서 기존에 있던 고조선에 있던 왕을 몰아내고 자신이 왕이 되었다고 하죠. 원래 청동기 문화에서 이때 철기문화로 바뀌었다고 합니다.
고조선은 기록상에서 2000년이라는 세월 동안 나라를 존속했지만 결국 멸망합니다.
그리고 삼국시대로 갑니다.
고구려는 주몽에 의해서 나라를 건국하게 됩니다. 고구려는 지리적인 위치 때문에 국가다운 체제를 갖추지 못했다고 하죠.
고구려가 전성기 시절이 있는 바로 광개토대왕과 장수왕 때 가장 전성기 시절이었다고 하죠, 이런 전성기를 누릴 수 있었던 것 바로 소수림 왕 때문이었다고 합니다.
고구려는 수나라와 전쟁을 하는데 100만 대군을 물리쳤다고 하죠. 하지만 고구려도 국운이 다해서 신라와 당나라의 의해서 멸망을 합니다.
백제는 삼국 중에 가장 먼저 전성기를 이루었다고 합니다. 근초고왕 때 가장 영토가 넓었다고 하죠, 백제는 일본과 교류가 좋았다고 하는데 칠지도를 전해주었다고 합니다.
백제가 삼국중 가장 먼저 발전한 이유는 한강을 이유는 비옥한 토지 덕분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백제도 결국 멸망하고 맙니다.
신라는 삼국 중에서 가장 늦게 전성기를 맞이했다고 하죠. 고립이 되어 있으니 문화가 늦게 발달했을 겁니다.
신라는 진흥왕 때 가장 전성기를 이룹니다. 삼국시대 국가 중 가장 늦은 전성기를 맞이했지만 결국 신라의 의해서 통일이 됩니다.
가야라는 국가도 나오는데 가야도 오랜 시간 존속했던 국가라고 합니다. 가야는 연맹체제의 국가로 꽤 잘 살았다고 합니다. 철 때문에 잘 살았다고 하죠. 하지만 가야는 연맹국가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결국 가야라는 연맹국가는 없어집니다.

메모독서

주요 문장

P.19
오늘날 국경일로 지정되어 있는 10월 3일 개천절은 고조선의 건국을 기념하기 위해 제정한 날입니다.

국경일로 지정된 10월 3일은 개천절은 우리나라 최초의 국가이기 때문에 제정한 날일 겁니다.

P.23
고조선은 중국에 있던 국가들과 경쟁할 만큼 국력이 강했고, 기록상 무려 2,000년이 넘게 존재했습니다.

고조선은 나라가 정말 강했다고 합니다.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 중앙집권화가 되었기 때문에 국가는 강력했을 겁니다.  나라가 강했기 때문에 2,000년이라는 세월까지 존재를 하지 않았나 추측해 봅니다.

P.28
고구려를 대표하는 왕을 뽑으라고 하면 대부분 제19대 왕 광개토태왕이나 제20대 왕 장수왕을 언급할 거예요. 틀린 말은 아니지만, 저는 소수림왕이 있었기 때문에 광개토태왕과 장수왕의 시대가 있었다고 이야기하고 싶습니다.

광개토태왕과 장수왕의 시대가 있었던 것 소수림왕 때문이었다고 합니다.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 소수림왕 때 국가적인 정비를 갖추었기 때문에 광개토태왕과 장수왕에 이루기까지 고구려는 최전성기를 이루었다고 생각합니다.

읽고 쓰는 독서
P.40
역사에서 구체적인 사실을 기억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저는 이런 드라마 같은 순간을 기억하는 것도 무척 중요하다고 봅니다. 어렵고 힘든 순간을 이겨낸 경험 같은 것들 말입니다.

역사에서 구체적인 사실을 기억하는 것도 좋지만 어렵고 힘든 순간을 이겨내는 드라마 같은 요소도 중요하다고 합니다.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 고구려가 수나라의 침공을 막아낸 이야기가 나오는데 모든 면에서 불리한 조건을 갖추고 있었지만 결국 수나라대군을 물리칩니다. 아마 인생도 어려움을 이겨낸다는 것을 역사에서  배우는 게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P.50
역사란 건 참 재밌습니다. 한 나라가 계속해서 흥하지는 않거든요. 눈부시게 성장을 거듭했던 나라도 언젠가는 내리막길을 걷게 됩니다. 그리고 새로 흥하는 나라가 나타나지요.

역사에 대해서 관심이 많습니다. 그래서 인터넷, 유튜브 같은데 검색을 해보면 찬란한 문화를 꽃피웠던 나라도 세월이 흐르면서 쇠퇴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왜 이런 게 반복되는 것 같나요?
- 사람도 오랜 시간이 지나면 초심을 잃듯이 국가도 오랜 시간이 지나면 초심을 잃어서 그런 게 아닌가 생각해 봅니다.

P.60
여러 사람이 돌아가며 왕위를 계승한다는 것 자체가 연맹왕국을 벗어나지 못했다는 뜻입니다. 고대국가의 기본은 왕위 세습이니까요.

여러 사람이 돌아가면서 왕을 했다는 건 아직 연맹국가에서 벗어나질 못하고, 중앙집권도 아마 약했다는 의미일 겁니다.

질문하는 독서
P.62
신라는 고립된 위치 탓에 외국과의 교류가 늦었고, 따라서 새로운 문물을 받아들이는 것 또한 쉽지가 않았어요. 토착 세력들은 오래전부터 이어져 온 자신들의 신앙을 고수하려 했습니다. 그래서 이차돈의 순교가 필요했던 겁니다.

고립된 위치에 있으면 그만큼 타국과 교류가 힘들기 때문에 새로운 문물을 받아들이기 힘들어 폐쇄적으로 되는 것 같습니다. 이런 걸 보면 개방적인 국가가 강대국이 되는 것 같습니다.

P.71
신라는 살아남기 위해 누구와도 손을 잡을 준비가 되어 있었지요. 당의 도움을 받은 점이나 고구려의 드넓은 영토를 잃었다는 점이 아쉽기는 하지만, 그 또한 신라 입장에서는 위기를 극복하고 삼국을 통일하기 위한 방편이었을 겁니다.

그 당시 정세를 보면 신라입장에서는 당나라와 손을 잡는 게 유리했을 겁니다.
삼국을 통일시키기 위해서는 당나라의 힘이 절대적으로 필요했으니까요, 물론 당나라의 힘을 빌려서 통일을 했으나 신라도 당나라와 싸우게 됩니다. 이런 점을 보면 영원한 적군도 아군도 없는 것 같습니다.

P.79~80
현재가 너무 만족스러우면 미래를 대비하는 일에 소홀할 수 있잖아요. 어쩌면 가야인들은 철저한 상인 마인드를 가지고 있었는지도 모릅니다. 무역을 통해 많은 돈을 벌기는 했지만 강력한 중앙집권 국가를 만드는 데는 큰 관심이 없었던 것이지요.

가야라는 연맹국가는 어떻게 보면 현실에 만족하며 살다 보니 중앙집권 국가체제에는 관심이 없었던 듯합니다. 그러한 생각들이 가야를 멸망하게 된 계기가 아닐까요?
- 역사를 보다 보면 현실에 안주하게 되면 발전이 없는 게 느껴집니다. 가야인들은 잘 살긴 했지만 결국 현실에 안주하다 보니 가야라는 연맹국가가 없어진 게 아닌가 생각해 봅니다.
중앙집권화를 했다면 역사는 어떻게 바뀌었을지 모르겠죠!!

생각하는독서

나의 생각

- 한국사 고조선과 삼국시대 부분을 보았습니다. 어릴 때 보던 교과서 같은 느낌도 많이 들었습니다.
확실히 고대국가들은 신화적인 요소들이 많이 첨가되어 있는 것 같습니다.
고조선은 중국대륙에 있는 국가만큼 강력했다고 하죠, 고구려, 백제, 신라 중 백제가 가장 먼저 전성기를 이루었습니다.
저의 개인적인 생각으로 백제가 바다를 끼고 있어서 가장 먼저 전성기를 이루지 않았나 생각해 봅니다.
고구려는 소수림왕 때 국가체제를 갖추고 광개토태왕과 장수왕 때 와서는 가장 최전성기를 이루었습니다.
삼국중 가장 뒤늦게 전성기를 이루었지만 결국 신라가 삼국을 통일하게 됩니다.
국가라는 건 오랜 세월 지속하다 보면 결국은 멸망하고 다시 새로운 국가가 들어서면 반복되는 것 같습니다.

고조선, 삼국시대, 고구려, 백제, 신라, 가야, 중앙집권국가, 연맹국가, 고대국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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