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단이 어려운 이유가 마음속에 저울질을 하고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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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 : 네 안에 잠든 거인을 깨워라
저자 : 토니 로빈스
옮김 : 홍석윤
출판사 : 넥서스 BIZ
출간연도 : 2023. 2. 27
읽은 날짜 : 2024. 11. 29
읽은 페이지 : P.70~76

네 안에 잠든 거인을 깨워라_토니 로빈스 / 결단, 게으름, 미룸

P.72
결단을 미룬다는 것은 무엇을 의미하는가? 그것은 무언가를 해야 한다는 것을 알면서도 여전히 하지 않는 것이다. 왜 행동하지 못할까? 답은 간단하다. 어느 시점에서 당신은 그 순간 행동을 취하는 것이 그냥 미루는 것보다 더 고통스러울 것이라고 믿기 때문이다.

결단을 했지만 미룬다는 것은 고통스러울 것이라고 믿기 때문이라고 하죠,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 물론 고통스러울 것이라는 생각도 있지만 또 한편으로는 움직이기 싫어서 그런 게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네 안에 잠든 거인을 깨워라_토니 로빈스

P.74
우리를 움직이는 이 상반되는 두 가지 힘에 대해 이야기를 하다 보면 흥미로운 질문이 떠오른다. 사람들이 고통을 겪으면서도 변하지 않는 이유는 무엇일까? 그것은 그들이 아직 충분한 고통을 겪지 않았기 때문이다. 그들은 이른바 감정 한계치 emotional threshold에 도달하지 않았다.

네 안에 잠든 거인을 깨워라_토니 로빈스 / 갈등, 협상, 저울질

P.76
우리의 삶은 매일 마음속에서 이런 식의 협상을 하느라 바쁘다. 우리는 끊임없이 우리 자신이 하려는 행동과 그 행동이 우리 삶에 미칠 영향을 저울질하고 있다.

우리의 삶은 매일 저울질하고, 협상하느라 바쁘다고 합니다.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 저 또한 갈등에 시달리곤 합니다. 항상 마음속의 저울질이 일어나기도 하죠, 결국 선택을 하지만 우리는 항상 마음속에  저울질하면 살아가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