걱정을 생각하기전에 자기 감정부터 통제하자.

만렙커피 창원법원점_콜드브루

도서명 : 데일카네기 자기 관리론
저자 : 데일카네기
옮김 : 임상훈
출판사 : 현대지성
출간연도 : 2021. 1. 13
읽은 날짜 : 2023. 4. 28
필사날짜 : 2023. 5. 2

메모독서

P.225~250

걱정을 이겨내는 방법으로 종교에 대한 이야기를 풀어내고 있는 것 같습니다. 하느님에 대한 언급이 많이 나오는 것 같습니다.
우리는 아직도 예수의 가르침을 생각하면 살아간다고 하니다.
기도는 걱정을 덜어주는 좋은 수단이라고 하죠, 종교는 마음의 안정을 찾기 위해서 심리적으로 찾는 게 아닌가 생각해 보게 되는 내용인 것 같습니다.

P.251~270

우리는 살아가면서 비판도 받게 될 겁니다. 하지만 이 비판은 하는 사람에게도 배울 점을 찾다 보면 찾을 수도 있을 겁니다.
즉 나 자신의 감정만 통제한다면 비판에 대한 걱정을 없애버릴 수 있을 겁니다.
죽은 개를 걷어찰 수는 없으니까요!! 책의 내용 중에 기억에 남네요.

읽고 쓰는 독서

주요 문장

P.237
우리는 고통을 받고 능력의 한계에 부딪힐 때에야 자포자기하는 마음으로 신에게 의지한다. 그래서 "참호 속에는 무신론자가 없다"라는 말이 있을 정도다.

종교가 생겨난 이유도 의지하고 싶은 것이 있어서 생긴 게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종교에 대해서 어떠한 생각을 가지고 있으신가요?
- 기본적으로 종교를 그렇게 좋아하지는 않습니다. 종교도 어떻게 보면 인간의 이기적인 마음에서 생겨난 게 아닌가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P.245
대부분의 사람들은 살아가면서 자신이 가진 모든 자원을 거의 다 써야 할 정도의 상황을 경험하지 않는다. 우리 안에는 한 번도 사용해 본 적 없는 깊은 우물이 숨겨져 있다.

자원을 쓰지 못한다는 것은 무엇을 의미할까요? 나 자신을 완전히 발휘하지 못한다는 거겠죠, 그렇다면 자원을 끌어내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 극한의 상황을 만들다 보면 내가 가지고 있는 자원을 끌어낼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P.264
대단치 않은 사람들은 사소한 일에도 분노를 터뜨린다. 하지만 지혜로운 사람들은 자신을 비난하고 욕하며 앞서가려고 다투는 사람에게도 배우려 한다.

이 문장은 자신의 감정을 통제하고 있냐 하지 못하느냐의 의미를 담아내는 것 같습니다. 감정을 통제하면 나를 비판하는 사람에게도 배울 게 있다고 생각합니다.

걱정, 두려움, 종교, 의지, 비판, 배움, 통제

읽고 쓰는 독서

나의 생각

- 걱정을 다루는 방법에 대해서 많은 언급을 하였던 것 같은데 기본적으로 자기 자신을 통제할 수 있어야 한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인간이랑 동물이랑 다른 게 인간은 통제할 수 있는 힘을 가지고 있습니다. 자기 자신을 통제하다 보면 걱정 또한 다룰 수 있다고 봅니다.
걱정을 하기에 앞서 자기감정부터 통제하는 방법을 터득하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