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고 쓰는게 늦은감이 있었지만 토요일에는 오전에 일이 끝나고 나서 너무 퍼져 있지 않나 싶기도 하네요, 그래도 책 읽고 적은거 블로그에 옮겨적어봅니다.
도서명 : 지금은 나만의 시간입니다.
저자 : 김유진
출판사 : 토네이도
출간연도 : 2021. 10. 5
읽은날짜 : 2022. 1. 18
주요문구 : P.1~45
P.28
나만의 시간은 '나에게 몰입하는 시간', 즉 '혼자만의 시간'을 의미한다. 일상을 바쁘게 보내다 보면 길을 헤매고 여기저기 부딪히게 된다. 나만의 시간은 그런 혼돈에서 잠시 벗어나 자신에게 집중하는 시간이다.
- 누구든간에 바쁘지 않은 사람은 없겠지만 그 바쁜 시간 와중에도 나만의 시간을 갖는거는 좋은 덕목일 것 같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운동이나 독서를 할때만큼 저를 아는 사람이 없는데서 하는 걸 좋아합니다. 아는 사람이 있다면 이야기 삼매경에 빠져 나만의 시간에 운동과 독서를 못하게 되는 경우가 생기기 때문이죠.
P.31
우연히 생긴 여유 시간에 그동안 못한 일을 하는 것 역시 나만의 시간을 가지는 게 아니다. 머릿속으로 잠시 개인적인 생각을 하는 것도 또한 나만의 시간을 보낸다고 할 수 없다.
- 한 참 바쁘게 지내다가 갑자기 여유로운 시간을 가질때 가 있습니다.
바빠있을때는 여유가 생기게 되면 무엇을 계획하지만 막상 그 여유가 생기면 시간이 붕 떠있는 경우가 있습니다.
즉 아무리 바빠도 나만의 시간을 가지는 것은 정말 중요한 것 같습니다.
P.40
우리의 자존감이 낮아지는 이유는 실제로 우리가 부족해서가 아니라 자신이 얼마나 괜찮은 사람인지 알려고 하지 않아서 생기는 현상이라는 것이었다.
- 가끔 저도 보면 나 자신을 모르고 사는지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 그래서 저는 타인에게 맞추어 사는것보다는 나 자신을 개척을 해나가면서 살려고 노력을 합니다.
삶을 개척하기전에 나 자신을 다신 한번 돌아봐야겠습니다.
P.43
우리는 고민이 생기면 누군가에서 털어놓고 싶어 한다. 하지만 주변 사람에게 문제점을 이야기한다고 해서 달라지는 것은 딱히 없다. 타인이 나의 복잡한 마음까지 정리해주지는 못할 테니까 말이다.
- 사람들은 항상 고민이 있으면 누군가에게 털어놓고 싶은 경향이 있습니다. 제 지극히 경험에 의하면 내가 고민을 털어놓아도 누군가 해결을 해주는 경우는 극히 드뭅니다.
아무리 고민을 털어놓고 조언을 구해도 결국은 내 생각되로 행동을 하기 때문이니까요.
나의 생각
- 우리는 한번쯤 나 자신을 돌아보아야 할때가 있는 것 같습니다. 나 자신을 돌아보면서 다시 재정비를 하고 그리고 다시 한번 앞으로 나아가거지요.
시간은 곧 나의 자산입니다, 한뻔즘은 뒤로 물러나서 나 자신을 돌아보는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삶의 양식 책 읽기!! > 독서중!!'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한번쯤 나 자신을 돌아볼 필요가 있다. (0) | 2022.02.23 |
---|---|
자본이 증가하면 시간을 사서 가치있는데 투자를 할 수 있다. (0) | 2022.02.21 |
성공하려면 주변에 성공하는 사람들이 있어야 시너지 효과를 볼 수 있다. (0) | 2022.02.18 |
가르침은 또다른 배움을 가져올 수 있다. (0) | 2022.02.17 |
오히려 위기가 기회가 될 수 있다. (0) | 2022.02.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