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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양식 책 읽기!!/독서후!!

괴도신사 아르센 뤼팽을 읽고나서_뤼팽은 자신감 넘치는 도둑일까?

by 내추럴랄프 2024. 12.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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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도신사 아르센 뤼팽_모리스 르블랑
도서명 : 괴도신사 아르센 뤼팽
저자 : 모리스 르블랑
옮긴 이 : 바른 번역
감수 : 장경현, 나혁진
펴낸이 : 하진석
출판사 : 코너스톤
출간연도 : 2021. 6. 10
읽은 날짜 : 2024. 12. 14~15
장르 : 영미소설
쪽수 : 288 Page

뤼팽, 가니마르, 헐록숌즈

내용요약


- 아르센 뤼팽은 변장의 귀재라고 합니다. 첫 장에서도 보면 아르센 뤼팽을 찾기 위해 혈안이 되어있지요.
아르센 뤼팽은 R이라는 가명을 쓰고 있다는 것 외에는 말이죠, 가니마르 형사는 아르센 뤼팽을 잡겠다는 형사입니다.
내용 안에 아르센 뤼팽이랑 가니마르 형사가 대면하는 모습이 비치어지긴 합니다.
뤼팽은 신출귀몰한 도둑 같습니다. 내가 원하지 않을 때는 감옥에 1분도 있을 수 없다고  이야기를 하며 재판장에는 나타나지 않을 거라고 하죠.
뤼팽은 무언가 훔칠 때 시간이랑 장소까지 예고하죠, 그만큼 자신감도 넘치고 열린 사람이기도 하고요.
헐록숌즈는 뤼팽을 놓치기도 했으니까요.

변장의 귀재, 다양한 모습, 허영심, 과시, 상황판단, 침착

주요 문장

P.10
뤼팽은 변장의 귀재기도 해서 운전사에서 테너 가수로, 마권업자인가 하면 명문가의 자제로, 청년이었다가 늙은이로, 마르세유 출신 외판원에서 러시아 출신 의사로, 또 스페인 투우사에 이르기까지 수천수만 가지 모습으로 나타났다.

뤼팽은 변장의 귀재라고 합니다. 그래서 아르센 뤼팽이 유명해지지 않지 않나 생각되네요.

P.149
"그래도 여전히 '왕비의 목걸이'였다는 건 부인할 수 없습니다. 앙리에트 아들은 그 점을 이해하지 못한 것 같군요."
"이해했지요, 부인. 가짜든 진짜든 그 목걸이는 과시용이자 선정용이었다는 걸 말이지요."

이 백작부인은 과시를 하고 싶어 하는 게 아니었나 생각해 봅니다. 백작부인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 백작부인은 허영심이 있기 때문에 과시를 싶어 하는지도 모르겠네요, 사람들은 자신을 과시하고 싶어 하니까요.

P.229
아르센 뤼팽 같은 사람은 아무리 끔찍한 상황이라도, 일단 상황을 파악하고 나면 빠르게 대처할 줄 안다.

상황대처 능력이 빠른 사람은 항상 침착하고 대처 능력이 좋은 것 같습니다.

나의 생각


- 이 책을 구매하게 된 넷플릭스 드라마 뤼팽이라는 드라마를 보고 구매했습니다.
물론 아직 1화밖에 보지는 않았습니다. 책을 보는 내내 드라마 뤼팽도 생각이 나더군요, 물론 드라마랑 소설을 다릅니다.
드라마 속의 주인공은 아르센 뤼팽이라는 책이 자신이 살아가는 방법이라고 하죠.
책을 보면 뤼팽이라는 사람은 변장의 귀재에 신출귀몰한 사람 같습니다.
훔치기 위해서 시간과 장소를 예고까지 하니까요, 아마 뤼팽은 자신은 넘치는 도둑이 아닐까 생각되네요.

괴도신사 아르센 뤼팽_모리스 르블랑

한마디로 요약하자면


- 뤼팽은 자신감 넘치는 도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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