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8월 17일 이사를 하였습니다.

제가 원래하고 거주하고 있던데는 창원 사파동이었는데 거기서 정말 오랫동안 살았습니다. 이제는 일하는 곳이랑 가까운 곳으로 이사하게 되었습니다.

원래는 주택에 살고 있었는데, 드디어 아파트에 살아보게 되는 것 같네요, 계약은 2년 맺었습니다. 이 계약이 끝나면 저는 집을 살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사람은 생각하는 데로 된다고 하죠, 이번 이사는 제게 큰 동기를 준 것 같습니다.

아직까지 짐을 다 옮기지는 않았고, 아직 원래 살고 있던 계약기간이 남아있기 때문에 한동안은 제게 필요한 짐만 옮기고 원래 있던 집은 이사폐기를 할 예정입니다.
이사를 하면서 그동안 필요가 없는 것은 다 정리하고 말이죠, 이사로 인해서 다시 정리하는 시간을 가지게 되었네요.

아직 필요한 게 다 들어오지 않았기 때문에 한동안 짐을 옮기는 기간 동안 집에서 자지는 않을 듯합니다. 생활용품들이 이런 걸 다 구매하고 이제 집에 들어와서 자려고 합니다.

이제 새로운 집에서 새로운 다짐으로 살아봐야겠습니다, 원래 제가 살고 있던 집은 1층에 있던 주택이었지만 해가 들어오지 않아서 항상 집에만 들어가면 쳐져있었는데 지금 집은 해도 잘 들어오네요.

이번에 이사를 계기로 좀 더 열심히 살아보려고 합니다. 저는 환경에 영향을 많이 받기 때문에 이번 이사는 정말 뜻깊네요!!

월세로 사는 집이기는 하지만 드디어 해가 들어오는 집에 살게 되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