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명 : 세상의 모든 전략은 전쟁에서 탄생했다.
저자 : 임용한
출판사 : 교보문고
출간연도 : 2012. 5. 15
읽은날짜 : 2022. 5. 15~17(3일간)
필사날짜 : 2022. 5. 18
주요내용
- 책을 읽으면서 머릿속에 맴도는 내용은 카이사르에 대한 언급이 많이 나왔던 것 같습니다. 책을 삼독 정도는 했지만 아지 이해를 하지 못했네요, 책 읽기의 깊이가 부족한 것 같네요.
하지만 우리는 전쟁사를 통해서 수많은 전략들이 나왔던 걸 다시한번 기약해야 할 것 같습니다.
유럽국가들이 빠른 문명을 이룬것도 수 많은 전쟁을 치루어 왔기 때문에 빠르게 발전하지 않았나 생각해봅니다.
전쟁을 치루기 위해서는 수 많은 생각과 전략이 필요하고 예상지 못한 상황에 대한 대응능력을 갖추어야 할 필요도 있습니다.
우리나라는 외세에 침략을 많이 받아온 국가입니다. 역사를 살펴보면 거의 수비만 해온 나라죠.
우리 나라 역대 왕들중 가장 기억에 남는 왕이 아마 광개토 대왕일겁니다.
정복군주라는 점에서는 역대 왕들과는 많은 차이가 보입니다.
이러한 정황을 보았을때 최선의 방어는 공격이라는 것을 다시 한번 되새기게 되는 것 같습니다.
우리는 끊임없이 연구하고 실패를 두려워하지 말고 도전을 하려는 정신이 필요합니다.
현대의 경영에서 전쟁사를 통해 팁을 얻지 않나 싶습니다.
핵심 문장 및 표현
P.23
마라톤 전투가 끝난 직후 아테네 시민에게 한시 바삐 승리의 소식을 알리기 위해 필리피데스라는 병사가 아테네로 파견되었다. 그는 기쁜 마음에 너무 열심히 달린 나머지 아테네에 도착하자마자 "우리가 이겼노라"는 말을 남기고 쓰려져 죽었다고 한다. 이 사건을 기념해서 마라톤 평야에서 아테네까지의 거리인 약 42킬로미터를 달리는 경주가 탄생했다.
P.110
광개토대왕이 위대한 이유 가운데 하나는 불가능해 보이는 일을 해냈기 때문이다. 그것도 단기간에 말이다. 사료가 적어 구체적인 내용과 방법까지는 알 수 없지만, 즉위 6년 만에 고구려의 수근은 한강으로 들어가 백제의 수도를 함락시킬 정도로 막강하게 성장했다.
P.156~157
우리는 흔히 인간이 절망적 상황, 위기 상황에 처하면 대오각성해 초인적인 힘과 의지나 나온다고 믿는다. 하지만 진짜 초인적 힘과 변화는 곤경에서 나오는 것이 아니라 준비되고 훈련된 사람에게서만 나온다.
P.268
모든 계획에는 항상 예상치 못한 상황에 대한 대응력을 갖추어야 한다.
나의 생각
- 어릴때 사극을 좋아해서 언제한번 전쟁사에 관한 책을 읽어봐야 생각을 하였습니다. 읽어보겠다는 생각은 독서습관이 잡히고 나서일꺼에요.
책을 보면서 느끼지만 어떻게 보면 지금 이 시대에 살고 있는 우리가 전쟁을 하고 있지 않나 생각해봅니다.
고대와는 다르게 말이죠. 고대에는 창과 방패를 든 전쟁이라고 보면 현대에는 경영이나 치열하게 살아가고 있는 삶 자체가 전쟁이라고 다시 한번 생각합니다.
아직까지도 병법이 중요하게 여기는 거 보면 우리는 전쟁사를 통해 많은것을 배우는 것 같습니다.
전쟁에서는 많은 생각과 전술이 필요합니다. 현대를 살아가는데 있어서도 연구와 분석을 꾸준히 해야 됩니다.
우리는 언제 무슨 일이 터질지 모르기 때문에 항상 대비를 해야합니다.
전쟁사를 통해 우리는 준비된 자세를 갖추어야 대응을 할 수 있을겁니다.
배울점
- 리스크도 감사해야 성공할 수 있다.
- 우리는 예상치 못한 상황에 대응할 수 있도록 준비해야 된다.
한마디로 요약하자면
- 전쟁을 통해 살아가는 방법을 배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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