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명 : 돈의 속성
저자 : 김승호
출판사 : 스노우폭스북스
출간연도 : 2020. 6. 15
읽은날짜 : 2022. 11. 29
필사날짜 : 2022. 11. 30
읽은페이지 : P.205~230
P.214
원래 자산은 소유자 한 사람의 이름으로 돼 있어도 각기 다른 돈이다. 같은 팀이지만 선수들이 여럿 있는 것과 같다. 돈이 모이는 과정도 다르고 돈 안에 텃세도 있다. 그래서 어떤 돈은 원금이라 부른다.
- 자산이라는게 용도에 따라서 각기 다른 돈이 될 것입니다. 자산을 잘 활용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 돈인 인격체라는 걸 다시한번 되새겨봐야 할겁닌다. 그래야 자산을 잘 분배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P.220
나의 운뎡은 나의 선택을 통해 결정된다. 남이 만들어놓은 선택 안에서만 선택해야 한다고 믿으면 내 인생이 아니라 남이 만들어놓은 인생을 살 수밖에 없다. 당연히 선택권을 늘려야 하고 그 선택이 나에게 이익이 되도록 하기 위해 다른 선택지를 요구할 수 있어야 한다.
- 어떻게 보면 우리는 남들이 만들어놓은 울타리 안에서 사는게 아닐까 생각을 해보게 됩니다. 그렇다면 자신의 선택안에서 살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 남들이 선택하는 삶이 어떻게 보면 편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 울타리안에 갇혀있으면 자기 발전을 할 수 없을겁입니다. 내가 선택하는 삶을 살기 위해서 내 스스로 선택하는 연습을 해보는겁니다.
P.230
부자가 되고 투자자로 살아남고 싶다면 반드시 재무제표를 공부하기 바란다.
- 부자가 되고 투자자로 살아남고자 한다면 재무제표 공부가 필요합니다. 그렇다면 저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 이해하기 어려워도 재무제표에 관한 서적들을 보려는 노력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나의 생각
- 돈이라는게 어떻게 보면 우리가 살아가는데 있어서 정말 중요한 수단일겁니다.
이 책을 읽어보면서 돈은 인격체라는 생각이 제 머릿속에 이제 들어와버렸으니까요, 그만큼 우리가 돈이라는 걸 다시 한번 생각해보아야 할 것 같습니다.
자산 규모에 따라 부자가 되고, 중산층이 되고, 가난한 사람이 되니까요!
결국 돈이 있어야 투자를 할 수 있고, 내가 원하는 것을 할 수 있습니다.
즉 돈이 선택지를 넓혀준다는거겠죠.
아마 돈의 속성이라는 책을 보지 않았으면 주식에는 눈도 안 돌렸을겁니다.
다시 이 책을 보면서 많은 것 배우고 내가 놓치고 있는지 한번 다시 찾아보게 되는 계기가 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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