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어깨 위 고양이 밥(Bob)을 읽기전에_어떻게 그가 초라한 삶을 벗어날 수 있었을까??

도서명 : 내 어깨 위 고양이 밥(Bob)
저자 : 제임스 보웬
번역 : 안진희
출판사 : 페티앙북스
출간연도 : 2013년 4월 15일

창원 봉곡동 1+1 카페, 허니브레드, 아이스 티

책을 읽기 전에

- 얼마 전에 휴가를 갔다가 넷플릭스를 통해서 내 어깨 위에 고양이 밥 1편을 보았습니다. 그리고 휴가 지나고 나서 일주일인가 지나서 2편까지 보았습니다.
제임스가 실제 겪었던 실화를 바탕으로 한 감동 에세이라고 합니다. 저를 영화 보면서 책도 출판되었던 적이 있다고 하길래, 영화를 다 보고 나면 책도 한번 봐야지라는 생각을 했었습니다.
영화에서  보면 그는 정말 노숙자 생활을 하고 마약에도 중독되어 있는 상태였죠, 어떻게 보면 진짜 밑바닥 인생이라고 보면 되겠죠, 고양이 밥을 만나면서 그는 점점 변화하기 시작합니다. 고양이들 돌면서 점점 성장하는 모습이 보이죠.
고양이 밥 때문에 책임감이 생겨서 그가 성공으로 다가갈 수 있었던 게 아닌 게 생각해 보게 되면서 책을 보면서 그의 성장 스토리를 배우고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