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드라마 : 기묘한 이야기
출연 : 위노나 라이더, 데이비드 하머, 밀리 바비 브라운
감독 : 매트 더퍼, 로스 더퍼
관람등급 : 15세 관람가
채널 : 넷플릭스

감상평
- 일레븐과 마이크 그리고 그의 친구들 일레븐은 오랜 연구 시설 생활에 사람들의 생활 방식을 잘 모르고 산 것 같습니다. 그리고 무언가 항상 겁을 먹고 있고요.
마이크는 일레븐에게 친절하게 대해주지만 그의 친구들은 일레븐을 달가워하지 않죠.
마이크 친구들의 입장에서 보면 일레븐은 그냥 이방인일 겁니다. 그의 친구들이 마이크 엄마한테 이야기하려고 하니 초능력으로 막아버리죠.
대신 초능력의 대가로 코피를 쏟죠, 소설에서도 등장하는 인물들 중에 능력을 쓰면 대가가 있었죠.
일레븐 어떤 끔찍한 일을 당했던 걸까요?? 아마 소설에서 보면 테리라는 인물이 연구소를 불태워 없어버려야겠다는 생각을 가진 게 알 것 같니다. 일레븐의 상황을 보면 말이죠!!
브래너가 잠지 나오는데 괴물의 존재를 아는 것 같습니다. 괴물의 원흉이 브래너가 아닐까 생각이 되기도 하니까요.
조이는 윌이 실종되고 나서 감정이 온전치 못한 것 같습니다. 우울증 증세를 보이는 것 같기도 하고요.
하퍼서장이 마을이 저주받았다고 생각하는 것 같습니다. 딸을 잃어버린 적도 있고, 그래서 조이를 이해하는 게 아닐까 생각이 되기도 합니다. 하퍼 서장이 딸이 잃었던 게 무슨 연관이 생각이 되기도 합니다.
드라마가 끝나갈때즘보면 바버라가 맥주를 따려다가 베어서 피를 흘립니다. 낸시와 남자친구는 사랑을 나누는 사이 바버라는 수영장에 피를 흘리는데 그때 괴물이 사라지게 됩니다. 아마 하나의 복선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브래너와 괴물, 실종된 윌과 그리고 초능력을 쓰는 다 어떤 연관이 있었던지 화였는지 궁금했던 내용이었던 것 같습니다.
'영상리뷰 > 시리즈' 카테고리의 다른 글
뤼팽 시즌 2 4화 리뷰_부폐한 권력과 조작을 보여주려던게 아닐까?? (3) | 2025.04.12 |
---|---|
퀸스 갬빗 2화 리뷰_베스 체스에서 빛을 발하다 (7) | 2025.04.03 |
뤼팽 시즌 2 3화 리뷰_완벽한 각본 (3) | 2025.04.01 |
기묘한 이야기 시즌 1화 리뷰 윌이 사라짐 (4) | 2025.03.28 |
퀸스 갬빗 1화 리뷰 _ 체스에 빠지게 되다 (6) | 2025.03.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