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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양식 책 읽기!!/독서중!!

글쓰기는 자신의 생각이 더욱 깊어지게 만든다.

by 내추럴랄프 2022. 4.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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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 : 메모 습관의 힘
저자 : 신정철
출판사 : 토네이도
출간연도 : 2015. 11. 25
읽은날짜 : 2022. 3. 29
필사날짜 : 2022. 4. 1
메모 습관의 힘_신정철 / 만렙커피_콜드브루
책을 읽은 장소 : 창원 사파동 만렙커피
메모 독서

주요문구 : P.158~170

P.159
'메모 리딩'은 책을 읽으면서 메모하는 독서법이다. 책을 읽으면서 중요하다고 생각되거나 인상적인 부분이 있으면, 그 부분을 발췌하여 노트에 옮겨 적는다. 그리고 그 부분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그 아래에 적는다.

- 지금 내가 하고 있는 독서법이 메모리딩의 초가단계가 아닐까 저는 생각해봅니다. 저는 보통 책을 3번 정도 읽는데 1번은 탐색으로 읽고 마음에 들면 2번째부터는 메모독서를 합니다. 줄도 치고 그 문장을 옮겨 적으면 내 생각을 다시 한번 적습니다. 이런식으로 저는 메모리딩을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P.163
메모 리딩을 꾸준히 하면 책에 담긴 정보와 내 생각이 결합해 나만의 지식이 쌓이게 된다. 내 생각이 노트에 차곡차곡 쌓이면서, 생각을 드러내 표현하고 싶은 욕구가 생겨난다. 즉 글로 표현하고 싶어진다. 메모 리딩은 글쓰기의 시작이다.

- 생각해보면 제가 책을 읽으면서 노트에 글을 쓰기 시작한 것 같네요. 즉 메모리딩 말이죠. 확실히 글쓰기가 생각을 더 깊게 만들어주는 것 같습니다.

읽고 쓰는 독서
P.165
고생하지 않고 번 돈은 쉽게 잃다는 말이 있듯이 기억도 마찬가지가 아닐까? 그냥 편한게 읽기만 한 책은 나중에 기억나지 않는다.
시간을 들여 노트에 옮겨 적고 자신의 생각을 추가하는 수고를 들이며 인지적 노력을 더할 때 그 책이 내 기억 속에 남는 것이다.

- 책을 그냥 읽는것보다는 확실히 손으로 쓰면서 하는게 좀 더 머릿속에 기억에 남는 것가 같습니다.
그리고 저는 노트에 발췌한 글을 다시 한번 블로그에 옮겨 적기도 하죠. 복습하는 의미에서 말이죠.

P.167
메모 리딩을 하면서 책을 읽으면 '문장을 끝까지 읽는' 경험이 쌓인다. 문장을 끝까지 읽는 습관이 만들어지면서 자연스럽게 글쓰기 실력이 향상된다.

- 저는 개인적으로 글을 잘 쓰지는 못합니다. 하지만 책을 읽으면서 글을 쓰고 있죠. 저는 책을 읽고나면 글을 써서 남기려고 합니다.
이러한 글쓰기의 반복이 글쓰기 실력이 향상을 될 수 있다가 보니까요.

메모습관의 힘_신정철 / 만렙카페_콜드브루

나의 생각


- 이번에는 메모리딩에 발췌를 많이 한 것 같습니다. 책 읽기가 결국 글쓰기 단계가 왔으니까요!! 만약에 제가 책을 읽지 않았다면 글조차도 쓰지 않았을겁니다. 그리고 메모에 관련된 책도 보지 않았겠죠.
읽는 습관이 결국 쓰는 습관까지 만들어주었고 결국에는 메모리딩을 하게 만들어주었으니까요.

배울점


- 책을 읽고 나면 꼭 발췌해서 글을 써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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