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그들이 우리를 바라볼 때
장르 : 드라마 장르
연출 : 에이바 듀버네이
출연 : 아산테 블랙, 베라 파미가, 펄리시티 허프먼, 존 레귀자모
관람등급 : 청소년 관람불가
넷플릭스 세계사의 책을 읽으면서 1화씩만 바라보고 있었습니다. 시즌으로 되어 있는 그들이 우리를 바라볼 때를 다시 1화를 보고 2화까지 보았습니다.
최대한 기억을 살려서 적어보도록 하겠습니다.
1 화 첫 장면에서 흑인들이 몰려다니는 장면이 나옵니다. 그래서 시민들을 위협하기도 하죠. 그러던 중 어떤 사건이 터집니다. 백인 여성이 조깅을 하다가 센트럴 파크에서 성폭행을 당하는 사건이 발생합니다.
그러던 중 경찰들이 만류된 흑인 청소년들을 취조하죠. 경찰은 억지 자백을 받으려고 위협까지 가하죠. 집에 가고 소년들은 경찰들이 듣고 싶은 말을 했어야 했습니다.
소년들은 어쩔 수 억지 자백을 하고 말죠, 그리고 4명의 주인공들이 소년원에서 만나면서 서로 미안하다고 1화는 막을 내립니다.
2화에서는 재판하는 장면이 그려지는데 무언가 일치하는 장면이 하나도 나오지 않죠, 한 검사가 정치적이라는 이야기 나오는데 어떻게 보면 흑인 소년들은 정치적으로 희생된 소년들일수도 있을 겁니다.
그 소년들은 단지 그 장소에 있었을 뿐인데 사건에 연루되고 어린 만음에 정말 상처를 많이 받았을 것 같습니다.
우리도 살아가면서 어떤 사건에 연루되면서 말도 안 되는 일에 휘말려서 억울했던 적이 없나 저는 떠올렸던 내용이었던 것 같습니다.
넷플릭스 세계사를 보면서 드라마나 영화를 보고 리뷰를 써보려고 했는데 드디어 써보네요, 이것도 정말 독서의 힘이 아닌가 생각해 봅니다.
제가 책을 읽지 않았다면 단순히 재미로만 보고 아하 그렇구나 생각할 수도 있었을 겁니다.
이제는 책을 읽고만 적지 말고 드라마나 영화도 보고 나면 리류를 적어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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