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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양식 책 읽기!!/독서모임

2025년 3월 29일 창원 독서모임 책숲 무의식은 어떻게 나를 설계하는가 후기!!

by 내추럴랄프 2025. 3.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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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독서모임 책숲
독서 모임명 : 책숲
독서 모임주제 : 지정독서모임
독서 모임책 : 무의식은 어떻게 나를 설계하는가
독서 모임인원수 : 8명
독서 모임날짜 : 2025. 3. 29. 토
독서 모임장소 : 창원 그랜드문고 내 책거실
무의식은 나를 어떻게 설계하는가_데이비드 이글먼

내용요약


- 책의 내용을 요약하려고 보니 상당히 어렵다는 게 느껴집니다.
같은 종에게 매력을 느낀다거나 뇌는 서로 갈등한다거나 솔직히 말해서 책의 내용이 기억이 나지 않네요...

무의식은 나를 어떻게 설계하는가_데이비드 이글먼 / 의식의 중심, 뇌는 듣기만 할뿐, 의식, 지속, 방해

주요 문장

P.21
의식은 뇌에서 일어나는 일의 중심에 있지 않다. 뇌에서 일어나는 활동의 속삭임을 먼 가장자리에서 듣기만 할 뿐이다.

의식은 뇌에서 일어나는 중심에 있지 않고 그저 듣기만 할 뿐이라고 합니다.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 의식은 뇌에서 일어나고 있다는 게 아니라는 걸 알았고, 그저 미리 듣기만 한다는 것을 알아갑니다.

P.84
의식은 뇌가 지속적으로 수행하는 수많은 활동을 의식하지 못한다. 의식하고 싶지도 않다. 그랬다가는 잘 굴러가는 뇌의 활동에 오히려 방해가 될 것이다.

우리의 뇌는 수많은 활동을 의식하지 못한다고 합니다.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 책을 읽고 생각이 나지 않는 이유가 의식을 못해서 그런 게 아닌가 생각되네요.

P.109
욕망보다 더 자연스러운 건 없는 듯 보이지만, 가장 먼저 주목해야 할 것은 우리가 순전히 자신의 종에 적합한 욕망만을 갖고 있다는 점이다. 여기서 단순하지만 중요한 사실이 드러난다. 뇌의 회로는 우리 생존에 적합한 행동을 만들어내도록 설계되었다는 것.

욕망은 자연스러운 거라고 하지만 자신의 종에게만 욕망을 갖고 있다고 합니다.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 전혀 인지를 못하고 있었는데 말이죠, 그러고 보니 우리는 같은 종에서 욕망을 느끼거나 매력을 느끼는 것 같습니다. 다른 종에게는 매력을 느끼지 못하는 것 같네요.

무의식은 어떻게 나를 설계하는가_데이비드 이글먼

나의 생각 및 모임 후기


- 책을 3번이나 읽어보았지만 진짜 너무 어려웠습니다. 읽고 나면 머릿속에서 다 지워진 느낌 그리고 책을 통해서 영화 <트르먼 쇼>까지도 보았죠, 정말 책에서 책에서 소개해준 이유를 알 것 같은 느낌 같았고요!!
사실은 책의 내용보다는 독서 모임에 참여했던 게 더 큰 도움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번 모임은 발제문 없이 진행을 하였는데 정말 좋았어요.
뭔가 틀에 얽매이지 않는 느낌 있더라고나 할까 이번에는 너무 색달라서 좋았어요!!
제가 독서 모임에 참여하게 된 계기도 어떻게 보면 책을 읽으면서였는데 아마 책을 읽지 않았더라면 독서 모임이라는 것도 가지 않았을 겁니다. 제가 워낙 교류활동을 좋아하지 않다 보니 보니, 책을 통해서 독서 모임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고, 제가 현재 유일하게 오랫동안 지속하고 있는 모임이기도 하고요.

요번에 독서모임에서 참여하게 되면서 받은 필사노트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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