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을 봐 바람이 불고 있어를 읽기전에_하나가 되기 위해서는 무엇을 해야할까?

* 이 포스팅은 스노우폭스북스에서 지원을 받아 작성을 하였습니다.

도서명 : 하늘을 봐 바람이 불고 있어(하루는 햇빛 사이로 하루는 구름 사이로)
저자 : 고윤(페이서스 코리아)
출판사 : 스노우폭스북스
장르 : 시/에세이

주요 문장

P.23
하나가 되기 위해서는 한쪽이 부서지거나, 해체돼야만 가능한 일이며 그것은 인간과 인간 사이에 불가능하다는 의미였다.

책을 넘기면서 이 문장이 바로 눈에 들어왔습니다. 이 문장이 들어왔던 이유가 무엇일까요?
- 우리 인간은 혼자서는 살지 못하는 존재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관계라는 것에 대해서 생각을 해볼 때가 많죠!!
우리는 관계를 정립할 때 정말 힘이 드는 게 생각되는 게 아닌가 싶네요!!

나의 생각

- 책의 소개를 보면 10대 시절부터 끄적여 놨던 오랜 메모들을 열어 '여린' 어른'의 공감이 가득한 12가지라고 합니다.
공감이라는 말이 어떻게 보면 인간의 감정을 말하는 게 아닌가 싶습니다. 책을 흝어보다가 하나가 되기 위해서는 말이 보입니다.
인간이라는 존재는 결국 혼자서는 살 수 없는 존재일 겁니다. 그래서 하나가 되기 위해서 많은 생각을 해야 되는 게 아닌가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