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읽기는 고정관념에서 벗어나게 해준는 것 같다.

스타벅스 상남로점_콜드브루

도서명 : 질문하는 독서법
저자 : 임재성
출판사 : 평단
출간연도 : 2018. 1. 19
노트필사날짜 : 2023. 3. 3
블로그필사날짜 : 2023. 3. 4

메모독서

주요문장 : Page.75

창조적인 능력은 배움에서 나온 것이 아니다. 스스로 생각을 만들어 내는 능력에서 나온다. 좋은 질문 하나를 던질 수 있는 능력이 필요한 것이다.

이 문장을 읽었을 때 탈무드가 생각나는 문장입니다. 좋은 질문 하나가 나중에 좋은 아이디어를 하나 건져올 수 있을겁니다.
질문을 던져보고 계신가요?
- 이제는 책을 읽을때나 혹은 예전에 읽었던 책 좋은 문장을 발췌해서 읽어보고 다시 질문을 던져보고 있습니다.
예전에 읽었던 책 같은 경우 다시 질문을 던지면 다시 새로운 관점을 바라보게 되는 것 같습니다.

주요문장 : Page.77

유대인들이 교육에서 제일 강조하는 세 가지가 있다. 첫째는 독서, 둘째는 당연히 여기지 않는 자세이다. 모든것에 의문을 품고 끊임없이 질문을 던지는 자세를 강조한다. 셋째는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자세이다. 실패해도 괜찮으니 끊임없이 질문을 던지고, 시도하고, 도전하라는 정신이다.

이 문장을 읽고 드는 생각은 바로 고정관념을 버려야 한다는 생각이 다시 한번 스쳐 지나갑니다. 왜 그럴까요?
- 많은 사람들이 나도 이런 생각과 행동을 하니 다른 사람들도 그럴꺼라는 생각을 많이 가지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사람들은 각자 살아온 환경이 다릅니다. 내가 이렇게 생각을 하고 있다고 다른 사람들도 그런 생각을 하지고 있다는 것은 고정관념에 사로 잡혀 있을겁니다. 그 고정관념을 없애주는게 독서인 것 같습니다. 책을 읽을때마다 작가마다 생각하는 관점이 다르니 고정관념이 없어지는 것 같습니다.

창조, 창의성, 생각, 의문, 고정관념, 시도, 도전

읽고 쓰는 독서

나의 생각

- 두 문장을 발췌해보았습니다. 창조 그리고 유대인이 연관을 시켜 두 문장을 발췌해보았습니다.
제가 독서의 변화를 보면 스마트폰에서 처음은 이북 그리고 다시 종이책을 읽기 시작했고 메모 독서 다시 책에 밑줄치고 생각을 적고 이제는 질문까지 하는 독서를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최근에는 다독하는 습관을 키우려고 전자책까지 구매를 했습니다.
책 한권을 읽고 밑줄치고 생각을 적고 질문을 하지만 무언가 지식이 부족하다는 걸 느꼈습니다.
그래서 다독도 필요하다는 걸 느끼게 되어 최근에는 책을 많이 읽을때는 한달에 5~6권 정도 읽게 되더군요.
물론 책을 읽는다고 머리에 다 들어오는 건 압니다. 다독속에서 정독할 책과 질문하는 독서도 찾는거죠.
그리고 다독은 범위가 넓어지니 조금 더 고정관을 깨트려주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