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직업이 트레이너다 보니 항상 운동이 생활화가 되어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 몸이 뭉쳐있는 날이 많죠, 스트레칭도 하고, 폼롤러도 하기는 하지만 그것만으로는 항상 한계를 느끼죠, 그래서 저는 1~2주에 한 번씩은 마사지를 받으러 갑니다.
제가 가는 마사지 장소는 상남동에 쿨 아로마 마사지라는 곳에 주로 마사지를 받습니다.
당연히 마사지는 건전 마사지샵이고요, 제가 벌써 여기 수년째 단골이라고는 거죠, 진짜 마사지를 받고 나면 정말 시원하거든요, 아마 그 맛에 계속 가는 게 아닌가 싶습니다.
마사지샵의 위치는 상남동의 쌍둥이 빌딩이라는 곳이 있는데 그 건물 3층에 있습니다.
엘리베이터 타고 3층에 올라가면 이렇게 쿨 스포츠 마사지라는 간판이 보입니다. 역시 건전 마사지샵답게 문이 활짝 개방되어 있네요, 그렇지만 조명이 어두워서 조금 아쉽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관리사 선생님들은 한국인 선생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외국인 관리사도 1~2명 정도 더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저는 밤 10시에 예약을 해놓아서 모든 일정이 끝나고 예약 30분 전에 도착을 했습니다. 30분 전에 도착을 해서 샤워를 하고 마사지받을 준비를 하였죠.
샤워시설도 구비되어 있어서 마사지받기 전에 항상 샤워를 합니다. 마사지받기 전에 샤워를 하는 이유는 그래도 제 몸을 풀어주는 선생님인데 그게 최소한의 예의라고 생각하기 때문이죠!!
저는 지정하는 선생님이 있는데 보통 예약을 할 때 (최샘)을 지정합니다. 다른 선생님한테 마시지를 받기는 해 보았지만 웬만해서는 저는 (최샘) 한테 지정을 해서 받는 편입니다.
왜냐하면 이 선생님한테 마사지를 받았을 때 몸이 가장하기 시원하기 때문이죠, 물론 사람마다 다르게 느낄 수는 있습니다.
저는 (최샘)을 선호합니다.
찌뿌둥한 몸을 풀코 싶으면 쿨 아로마 마사지를 추천해드리고 싶습니다. 가격이나 코스는 전화로 물어보면 상세하게 가르쳐드릴 겁니다.
경남 창원시 성산구 단정로 12 쌍둥이빌딩 3층 (쿨스포츠마사지)
연락처 : 055. 274. 47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