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의 출발은 배경지식을 쌓는것이다.

사파동 달리는 커피

도서명 : 질문하는 독서법
저자 : 임재성
출판사 : 평단
출간연도 : 2018. 1. 19
노트필사날짜 : 2023. 2. 21
블로그필사날짜 : 2023. 2. 23

메모독서

주요문장 : Page.77

책을 읽지 않고는 좋은 질문을 던질 수 없다. 독서로 쌓아 올린 배경 지식은 대화하고, 질문하고, 토론하고, 논쟁하는데 밑거름이 된다. 아는 지식이 없으면, 한두 번 묻고 대답하면 더 이상 깊이 있는 질문을 이어갈 수 없다.

책을 읽지 않고는 질문을 할 수 없다고 합니다. 그 말에 동의를 하시나요?
- 저는 동의를 합니다. 어느 정도 배경 지식이 깔려 있지 않으면 솔직히 질문조차 하기가 힘들다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질문을 던지지 않더라도 책을 읽는것 부터가 질문의 출발점이라고 봅니다.

질문을 하기 위해서 가장 중요한거는 무엇이라 생각을 하시나요?
- 역시 독서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독서를 하면 지식이 쌓이기 때문에 질문거리도 만들어질거라 봅니다.

자신의 독서량은 얼마나 되나요?
- 이북이랑 종이책까지 합쳐서 평균 2~3권 정도 읽는 것 같습니다.
한달에 한번은 종이책은 1권 정도 그 외에 독서량은 이북으로 채웁니다.

질문하는 독서를 하고 있나요?
- 마음에 와닿는 문장이 있으면 밑줄을 치고 질문이 떠오르면 질문을 하고 답을 찾는 독서를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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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고 쓰는 독서

나의 생각

- 질문을 하기 위해서는 어느정도 배경지식이 쌓여야 합니다. 지식을 샇기 위해서는 아는 지식이 늘어나야겠죠, 그게 바로 독서입니다.
처음 질문하는 독서법을 읽을때 확실히 아는 지식이 없으니 질문을 던지기가 정말 어려웠습니다.
원래 책을 읽는 스타일이 정독을 하는편인데 질문독서를 통해 다독도 필요하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지식이 쌓이기 시작하면 질문할 수 있는 양도 늘어나고 질문을 던지는 만큼 그만큼 답을 찾는 과정도 늘어나겠죠?
질문을 위해서 확실히 지식을 쌓아야 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