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티스토리는 보통 책을 읽고 나면 항상 쓰는 블로그로 주제를 잡고 쓰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다가 어느덧 도서분야 크리에이터까지 선정이 되었죠, 크리에이터로 선정이 되다 보니 어느 한 출판사에서 1년 동안 한 달에 한 권 지원을 받고 글을 쓸 수 있는 기회도 얻게 되었죠.
물론 리뷰도 써야 하고 출판사에서 지정한 책만 쓰기는 해야 하지만요, 그래도 그것만으로도 정말 많은 발전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그러다가 토요일 밤 10시가 안 되어서 티스토리에 들어가 보았는데 무슨 일이지 200명이 넘어있더라고요, 그리고 구독자도 500명이 넘었네요, 도서분야 크리에이터 선정되었을 때만 해도 100명 조금 넘었는데 말이죠.

그리고 다음날 아침에 일어나서 보니까 총조회수가 어느덧 251명을 넘었더라고요, 어쩌다 한 번씩 100명이 넘긴 적은 있지만 어느덧 200명을 넘기게 되는 날이 온 거네요.
조회수 또 언제 떨어질지는 모르지만 그래도 200명을 넘겼다는 게 너무 기쁘네요.

일요일 출근하기 전에 이렇게 달달한 커피를 한잔 마시면서 글을 적고 있네요. 저는 무엇을 특출 나게 잘하지는 않습니다. 그냥 꾸준히만 책을 읽고 노트에도 글을 쓰고 블로그에도 글을 쓰고 했습니다.
물론 몸이 한 번씩 퍼지는 날에는 블로그에 글도 안 적고 책도 읽지 않고 그랬죠, 요즘 제 직업에서 위기의식이 느껴지기 시작하면서 제 직업에도 충실히 하고, 이렇게 블로그 글에도 충실히 적기 시작했습니다.
항상 뭐든 꾸준히 하는 게 중요한 건 같습니다.
물론 방황은 할 수 있습니다, 그걸 극복해서 이겨내는 게 가장 중요한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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