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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양식 책 읽기!!/다시들어오는문장

때로는 의도적인 불편함이 필요하다!!

by 내추럴랄프 2022. 8.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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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부전역점_콜드브루
도서명 : 책 읽기가 필요하지 않은 인생은 없다.
저자 : 김애리
출판사 : 비즈니스북스
출간연도 : 2021.3. 2
읽은날짜 : 2022. 8. 26
필사날짜 : 2022. 8. 28
메모독서
눈에 들어오는 문장

P.180
- 의독적인 '불편함'을 감당한다면? 파격과 일탈은 적어도 독서에서만큼은 플러스 요인이 된다. 어떤 명뭉대학에서도 배울 수 없는 '인식의 확대'를 경험할 수 있다.

P.181
- 질문하는 독서에는 '아뭇것도 당연하게 생각하지 않는다'는 전제가 깔려있다. 차이를 인정하고 이해하기 위해 끝없이 물음표를 던지는 것이다. 평소에 호불호가 명확하다는 예기를 듣는다면 이 독서법을 강력하게 추천한다. 질문을 통해 나와 다른 상대를 이해하고 '틀린 것'이 아닌 '다른 것'일 뿐임을 배울 수 있다.

P.183
- 한번쯤 어려운 책에 도전해봐야 하는 이유는 여러가 가지이지만 우선 집중력을 기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다음으로 안 된다고 느꼈던 일에 도전해서 결국 그걸 해냈을 때의 쾌감을 느낄 수 있는 가장 작은 단위의 도전이 바로 '내 수준에 읽기 힘든 책 완독하기'라고 말하겠다. 딱 한 권의 벽만 넘으면 알 수 있다. 이렇게 어려운 책도 읽어느내는 나라면 그 어떤 책에도 거침없이 도전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생긴다. 낯설고 어렵게 느껴지는 책 하나를 결국 끝내는 경험을 몇 번 하면 '편독'이라는 고질병도 사라진다.
읽고 쓰는 독서

읽고 떠오른 생각


- 우리는 습관적으로 편한것을 하고 싶어합니다. 손에 익은거 눈에 익은것으말이죠, 저는 그게 심했던 것 같습니다.
저는 책도 자기계발이나 경제쪽으로 너무 보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때로는 인문학도 읽어보고 소설도 읽어보고 해야겠습니다. 의도적인 불편함을 저도 가져볼 필요는 있은것 같네요.

- 책을 그냥 눈으로만 읽는것도 좋지만 질문을 던져보는 것도 좋습니다.
제가 독서법이 책을 많이 읽어본 건 아니지만 독서법의 책에서는 질문을 던지는 책읽기가 많은것을 배울수 있습니다.
그게 나와 저자의 생각을 다름을 배울 수 있고 그 질문에서 인용을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 어려운 걸 해낸다는 건 최고의 성취감을 가지고 있습니다. 물론 어려운 걸 하기란 쉽지는 않겠죠?
책이든, 운동이든 어려운 걸 해내면 그만큼 자신감이 상승될겁니다.

부산 범일역 라메르 호텔 헬스장

- 요즘에는 어디 놀러오면 헬스장 가려고 마음먹지만 생각처럼 쉽지가 않네요, 그래서 이번에는 아예 헬스장있는 호텔을 잡았습니다.
오랫동안 해온 운동도 이렇게 힘이 듭니다. 책 읽기도 마찬가지이겠죠, 때로는 불편함을 감수해야 하는 상황이 많이 놓이게 됩니다. 전날 늦게 자서 오전에 일어나서 운동을 할까 말까 고민도 많이 했지만 그래도 조금이라고 하자 해서 이렇게 하게되었네요,
운동이든 책이든 때로는 의도적인 불편함을 가져보는 중요한 것 같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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