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하는 독서의 힘을 읽고나서!!_다양한 관점에서 접근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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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 : 질문하는 독서의 힘(토론을 위한 논제 만들기)
저자 : 김민영, 권선영, 윤석윤, 장정윤
출판사 : 북바이북
출간연도 : 2020. 6. 20
읽은날짜 : 2023. 1. 24
필사날짜 : 2023. 1. 25

메모독서

주요내용

- 우리는 책을 읽을 때 수동적 독서를 하고 있지 않나 생각해보게 되는 내용입니다. 책을 빨리 읽을라고만 하고 수박 겉 핡기 형식으로 말이죠.
책은 많이 읽기보다는 한 권을 제대로 읽는게 중요하다고 합니다.
제대로 책을 읽기 위해서 책에 질문을 던지는겁니다. 질문하는 독서는 수동적 독서가 아닌 능동적 독서로 다가갈 수 있기 때문이죠.
책을 읽을때는 더러협서 읽어야 한다고 하죠, 그래야 잠시 책을 읽다가 생각에 잠기기도 하고 그 과정에서 또 다른 생각이 떠오르기도 하니까요!
질문하는데에 익숙하지 않으면 책에 표시해둔 내용을 옮겨적어보는겁니다.
그 과정에서 스쳐지나가는 생각이 날지도 모르니까요.
책은 다양한 관점에서 보는게 좋다고 하죠, 질문을 다양하게 던지다보면 보는 관점도 달라지기도 하니까요.
질문을 던지려면 역시 아는게 있어야 합다. 아마 그게 독서의 양이겠죠, 책을 읽다보면 질문이 떠오르니까요.
독서모임 또한 가게 된다면 다양한 관점에 책을 보게 됩니다. 혼자 있을 때보다는 여러사람의 관점에서 보게 되고, 책 또한 읽는 폭이 넓어지기까지 할겁니다.
독서모임마다 다르겠지만 논제를 하면 토론 향상 또한 늘어나게 될 겁니다.
이제는 독서를 유도하게 만들려면 보여주는게 가장 좋지만 질문 또한 유도하게 만들면서 비판적 독서도 가능하게 만들어야 합니다.
독서할 때 질문을 하면 다양한 관점에서 바라보게 됩니다.

읽고 쓰는 독서

핵심 문장 및 내용

P.20
현저히 떨어진 집중력으로 고민이라면 간단한 요약 연습은 어떨까. 책 한 권이 아닌, 한 쳅터를 읽고 다섯 줄로 요약하는 연습이다. 독후감이나 서평이라는 틀에서 벗어나 '어떻게든 다섯 줄로 요약한다'는 목표로 읽기 시작한다.

P.56
어떤 책이든 좀 더 섬세하게 읽고 내 입장을 정리하고 싶다면 책을 더럽히는 것(?)에 너그러워져야 한다. 펜을 쥐고 읽은 흔적을 남겨야 한다는 뜻이다. 하지만 많은 사람이 책에 흔적 남기기를 주저한다.

P.111
질문하는 습관이나 논제 발제 능력은 훈련과 경험을 통해서 길러진다. 이를 위해 문학작품의 배경과 작가의 의도를 이해하는 것은 무엇보다 중요하다.

P.166
많이 알수록 남을 배려하는 마음이 중요하다. 누구나 자기 말을 하려고 토론에 참석한다.

P.199
사람은 태어나면서부터 타인과의 관계 속에 자리하고 성장해가며 점점 더 큰 사회를 만나게 된다. 작게는 학교에서부터 시작해 직장, 국각에 이르기까지 공동체 안에서 살아간다. 가치관과 입장이 각기 다른 이들과의 건강한 관계 맺기는 안락한 삶의 기본 요소다.

질문

집중력이 떨어진다면 어떻게 집중력을 키울까요?
- 책을 읽고나면 요약하는 습관을 가져봅니다. 한줄이라도!

책에 흔적을 남기고 계신가요?
- 책을 두번째부터 읽을때는 마음에 드는 문장에 밑줄을 그어복 세번째 부터는 여백에 글을 남기고 합니다. 책에 흔적을 남기는데 크게 주저하지는 않습니다.

질문하는 태도를 가지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 역시 꾸준히 책을 읽어야겠죠, 책을 읽어야 지식이 생긱고 의문점이 생기기 때문에 질문 또한 늘어날 수 있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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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하는 독서

나의 생각

- 책을 읽어감에 따라 질문하는 태도를 점점 가기게 된 것 같습니다. 물론 질문을 던지는 게 마냥 쉽지는 않습니다.
질문도 훈련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그래도 예전에 비하면 책을 읽는 태도가 바뀌긴했죠.
이제는 독서모임까지 생각을 가지게 되었으니까요.
질문또한 다양하게 던져보아야 여러관점이 생기듯이 다른 사람의 생각을 들어보면 좀 더 많은 관점이 생기지 않을까 생각을 가지게 된 것 같습니다.

한마디로 요약하자면?

-질문하는 독서는 다양한 관점을 가지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