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하는 독서를 행동으로 옮겨져야 바뀌는게 아닐까?

만렙커피 창원법원점_콜드브루

도서명 : 질문하는 독서법
저자 : 임재성
출판사 : 평단
출간연도 : 2018. 1. 19
노트필사날짜 :2023. 3. 21
블로그필사날짜 : 223. 3. 22

메모독서

주요 문장 : Page.104

책을 읽는 동안 질문을 던지고 깊이 생각하며 답을 찾고, 작가의 의도를 파헤치고, 마음을 울리는 하나의 문장을 만나는 행위가 필요하다. 호기심이 있어야 생각하게 되고 질문을 던질 수 있다. 무작정 읽기만 해서는 아무런 울림도 깨우침도 얻기 힘들다. 방향을 안다는 것은 왜 이 책을 읽는가에 대한 물음이자 답이며, 천천히 읽으며 의미를 되새겨 보는 행위이다. 의미를 알아야 깨달음이 생긴다.
깨달아져야 '왜'라는 의문이 풀리고, '어떻게'라는 방법이 떠오른다.
방향이 올바르면 천천히 가도 언젠가는 원하는 목적지에 도달할 수 있다. 속도보다 중요한 것은 방향이다.

책을 읽는 동안 생각을 하는 건 정말 중요한 것 같습니다. 생각을 하면 행동으로 옮기게 되니 말이죠. 책 읽는 방향은 무엇인가요?
- 변화하는 저를 보기 위해서입니다. 책을 읽는 동안 바로 변화하지는 않습니다.
책을 읽고 실천을 해야 하죠, 질문을 던지게 되면 제가 행동을 할 수 있는 길을 만드는 것 같습니다.

호기심이 생기면 어떻게 행동하나요?
- 저는 호기심이 생기면 정보 같은 걸 찾아보는 것 같습니다.
그 정보에 대한 걸 알게 되면 궁금중도 해소되는 것 같기도 하고요.

읽고 쓰는 독서

나의 생각

- 질문하는 독서를 하기 시작하면서 필사할 내용들을 밑줄을 치고 나중에 그 문장을 다시 필사하여 적어봅니다.
예전에는 밑줄 치고 바로 필사를 하였는데 요즘에는 나중에라도 필사할 문장들을 밑줄치고 기록을 남겨놓습니다.
그리고 다시 문장을 보았을 때 새로운 생각이 떠올랐을 수도 있으니까요.
책을 읽는 동안 질문을 던지는 건 정말 정말 좋은 것 같습니다.
이게 또 창의성을 키워주는데 도움을 줄 수도 있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