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독이든 다독이든 적절하게 활용을 하는게 좋은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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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 : 질문하는 독서법
저자 : 임재성
출판사 : 평단
출간연도 : 2018. 1. 19
노트필사날짜 : 2023. 3. 11
블로그필사날짜 : 2023. 3. 12

메모독서

주요 문장 : Page.99

많은 사람이 책을 빨리 읽는 것을 잘 읽는 것이라고 착각한다. 책 읽는 속도가 느리면 마치 독서 능력이 없는 것처럼 여긴다. 책 한 권을 읽는데 자기는 어느 정도 시간이 걸렸는지 이야기하며 어깨를 으쓱거리기도 한다. 그러나 이런 태도는 바람직하지 않다.

책을 많이 읽는 것은 좋지만 기억에 남는 게 없다면 시간만 버리게 될 것입니다. 저의 독서는 어떤가요?
- 처음에는 정독만 하다가 요즘에는 다독도 하는 편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정독, 다독 적절하게 하는 편이 좋을 것 같습니다.

선호하는 독서법은 어떤 건가요?
- 저는 개인적으로 한 권의 책을 여러 번 보는 것 즉 정독을 선호하는 편입니다.
마음에 드는 책이 있다면 2~3번을 보는 편입니다.

정독을 선호하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 책을 한 두 번 읽어서는 기억에 나지 않기 때문입니다.
이왕 책을 읽었는데 최대한 장점들을 뽑아내야 책을 읽었을 때 보람을 느끼게 되니까요.

다독은 어떻게 생각하나요?
- 다독도 저는 좋다고 생각합니다. 책을 한 권만 읽으면 고정관념이 생길 수 있기 때문에 다독도 적절히 활용해야 고정관념이 덜 생기기 때문입니다.

책 읽는 속도, 독서능력, 음미하는 독서, 정독, 다독, 기억, 활용

읽고 쓰는 독서

나의 생각

- 개인적으로 다독보다는 정독을 선호하는 편입니다. 책을 여러 번 읽어야 기억에 잘 남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요즘은 다독도 필요하다고 많이 느끼고 있습니다.
즉 독서도 편식을 하지 않고 해야 한다는 뜻이겠죠, 책 읽는 속도가 어떻든 간에 독서를 꾸준히 하는 게 중요한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