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명 : 단 한권을 읽어도 제대로 남는 메모 독서법
저자 : 신정철
출판사 : 위즈덤하우스
출간연도 : 2019. 2. 15
읽은날짜 : 2022. 11. 22
필사날짜 : 2022. 11. 23
읽은 페이지 : P.168~197
- 글쓰기가 어려운 건 사실이지만 책을 읽을 때마다 메모를 하는 습관을 들이도록 노력을 해보아야 할 것 같습니다.
주요문구
P.177
메모 독서 습관을 만들기 전에 먼저 해야 할 것이 있습니다. 바로 읽는 사람이 되는 것이죠. 꾸준히 책을 읽어야 독서 노트도 쓰고, 마인드맵도 만들 수 있습니다.
- 메모 독서 정말 좋기는 합니다. 하지만 그전에 책을 읽는 습관부터 들여야 할겁니다. 그렇다면 책을 읽는 습관을 가지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 글을 쓰기전에 머릿속에 내용들이 있어야 합니다. 그래야 생각이란 걸 쓸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먼저 책을 읽어야 합니다.
처음에 책을 읽는 습관이 힘들다면 이북이나 읽기 쉬운 만화로 된 책붜 읽으면 책의 거리감을 줄일 수 있을겁니다.
P.196
책을 완변하게 정리하겠다는 욕심을 버리세요. 독서 노트를 열심히 쓰려고 하지 마세요. 책의 일부분만 정리해도 됩니다. 아니, 한 문장만 옮겨 적어도 충분합니다.
- 저는 아직도 독서노트에 전부 옮겨 적으려는 습관이 있습니다. 그렇게 하지 않으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 일단 책을 짧게 읽어봅니다. 그리고나서 독서 노트에 옮겨 적고 그러다가 적응되면 필요한 문장만 하나씩 옮겨 적어보겠습니다.
배울점
- 독서노트를 쓰기전에 책 읽는 습관부터 키운다.
- 욕심을 버린다.
나의 생각
- 아직까지도 메모독서는 정말 하기 힘든 것 같습니다. 막상 생각이 떠올랐을때 질문을 찾기가 정말 힘든 것 같습니다.
질문은 떠올랐지만 그에 대한 답을 찾기가 힘들기도 하죠.
저는 책 읽고 나면 밑줄 친 문장들을 모두 옮겨 적으려는 하나의 습관이 있죠, 왠지 노트에 적지 않으면 아깝게 느껴지기도 하니까요.
때로는 버리는 연습도 필요하니까 밑줄친 문장을 다 옮겨적으려고 하지말고 거기서 필요한 문장만 추려서 옮겨 적는 연습을 해볼꼄 이제 버리는 연습도 해보려 합니다.
아직까지는 메모독서 어렵기는 하지만 이 메모독서 덕분에 생각도 많이 깊어지게 된 것 같고 질문을 하는 연습이 생긴 것 같습니다.
메모독서는 하나의 삶이 되고 실천하는 독서가 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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