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명 : 유대인 대화법
저자 : 김옥림
출판사 : 서래 books
출간연도 : 2020. 8. 15
읽은 날짜 : 2024. 12. 12
읽은 페이지 : P.15~139
내용요약
- 대화는 짧고 간결하게 좋다고 좋다고 이야기를 합니다. 처칠은 유머스러우면서도 짧고 간결하게 대화로 풀어나간다고 하죠, 유머슬운 대화법 때문에 오히려 대화를 원활하게 이어갈 수 있습니다.
유머도 연습을 해놓으면 좋다고 하죠.
아인슈타인은 자신을 소탈하게 보이는 것도 좋다고 합니다, 그래야 상대방이 부담을 가지고 대화를 할 수 있다고 합니다. 대화를 하는 데 있어서 부담은 큰 요소겠죠.
그리고 가장 중요한 건 대화에서 빠지면 안 되는 게 요소가 바로 경청입니다, 생각보다 듣기는 힘들다고 합니다, 사람은 말하고 싶은 욕구가 있기 때문이죠, 입은 하나지만 귀는 두 개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말하기보다 듣기가 중요한 것 같습니다.
대화는 길게 하는 게 짧게 하고 확신을 주는 상대방의 신뢰를 얻을 수 있을 겁니다.
P.19
대화함에 있어 간결한 화법은 상대방에게 자신이 생각하는 바를 간단명료하게 전하는 데 매우 유리하다. 사람들은 대개 길고 지루하게 말하는 것을 싫어한다. 그래서 길게 늘어놓은 말은 상대방을 불편하게 만들고 비효율적으로 작용한다.
대화를 하는 데 있어서 간결한 화법을 전달하는 게 유리하다고 합니다. 어떤 생각이 드시나요?
- 어릴 적 학교 교장 선생님의 연설, 교회나 이런데 가면 목사님의 긴 연설을 들었을 때 정말 따분하고 언제 끝이 나지 생각이 들게 하죠, 그래서 대화는 짧고 간결한 게 좋은 것 같습니다.
* 참고로 어릴 적에 교회를 잠깐 다닌 적은 있지만 기독교 신자는 아닙니다.
P.36
유머는 지혜를 기르게 하고, 삶을 여유 있게 하며, 사람들과의 소통을 자연스럽게 이어준다.
유머스러운 사람들이 사람들과 소통이 잘되는 것 같습니다. 유머스러운 편인가요?
- 딱히 유머스럽거나 재치가 있지는 않습니다. 이제는 유머스러운 대화를 해보려고 노력을 해야겠습니다.
P.79
남의 말을 잘 들어주는 사람 즉 '경청'에 능한 사람이야말로 진정으로 말을 잘하는 사람이다.
경청이야말로 대화를 잘하는 사람이라고 합니다. 상대방의 이야기를 잘 들어주시나요?
- 중간에 대화를 하다가 저도 모르게 상대방의 이야기를 끊는 경우가 있는 것 같습니다. 최대한 경청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습니다.
나의 생각
- 저는 직업 자체가 말을 해야 하는 직업이기 때문에 대화의 중요성을 잘 알고 있습니다. PT를 하는 트레이이너가 운동만 가르치면 된다고 생각을 하는 사람도 있지만 아니지요, 어느 정도 교감도 이루어져야 하죠.
그 교감은 바로 대화에서 일어나는 게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 물론 저는 쓸데없는 이야기는 잘하지 않는 편이기는 합니다. 최대한 손님의 말에 귀를 기울이려고 하고 있죠.
그리고 말을 할 때 항상 짧고 간결하게 핵심만 전달해 주는 연습을 하도록 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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