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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생각하느냐에 따라서 효과가 나타날 수 있다 도서명 : 내면소통 저자 : 김주환 출판사 : 인플루엔셜 출간연도 : 2023. 2. 27 읽은 날짜 : 2024. 10. 9 읽은 페이지 : P.416~434P.423 만성통증 환자가 '이렇게 하면 나을 거야'라고 굳게 믿는 어떤 행동을 하는 것은 통증 완화에 큰 도움이 된다. 약의 효능을 믿으며 복용한다든지 혹은 효과가 있을 것이라 믿는 치료행위의 '의례(ritual)'를 치르면, 능동적 추론 시스템은 내부감각의 작은 변화에 대해서도 이를 '통증의 완화 신호'로 해석함에 따라 고통이 크게 줄어든다.만성통증 환자가 '이렇게 하면 나을 거야'라는 대목에서 무엇이 생각나시는가요? - 플라시보효과가 떠울랐습니다. 어떻게 생각하느냐에 따라서 통증도 완화시킬 수 있는 것 같습니다. 나의 생각 - 저는 딱히 휴일.. 2024. 10. 9.
운동은 중독이 되는게 아니라 다른 중독을 예방하는거다 도서명 : 운동의 뇌과학 저자 : 제니퍼 헤이스 옮김 : 이영래 출판사 : 현대지성 발행연도 : 2023. 8. 3 읽은 날짜 : 2024. 10. 3 필사날짜 : 2024. 10. 4 블로그필사날짜 : 2024. 10. 8 읽은 페이지 : P.119~149내용요약- 운동에도 중독이 있는 경우가 있다고는 하지만 정말 극 소수에 불과하다고 합니다. 운동은 중독이 되는 게 아니라 다른 중독을 예방할 수 있다고 합니다. 운동을 하면 기분이 좋아지는 구간이 있습니다. 그때 고통이 잠시 사라진다고 합니다. 보통 달리기에서는 러너스하이라고 부른다고 하죠, 즉, 운동은 뇌를 치유해 주고 다른 중독을 예방해 줍니다. 운동은 중독이 되는 게 아니라 다른 중독을 막아줍니다.주요 문장P.122 운동은 중독이 되는 대상이 아.. 2024. 10. 8.
감정조절 장애는 본질적으로 만성통증과 같다 도서명 : 내면소통 저자 : 김주환 출판사 : 인플루엔셜 출간연도 : 2023. 2. 27 읽은 날짜 : 2024. 10. 8 읽은 페이지 : 409~415P.412~413 우리는 불쾌감이나 두려움을 느끼면 빨리 그러한 불균형상태에서 벗어나려고 한다. 그러니까 불쾌감이나 두려움은 그것에서 벗어나는 것이 생존에 유리하기 때문에 유발되는 것이다. 역설적으로 들릴지 모르겠지만 불쾌한 감정 자체는 우리 몸이 알로스태시스를 추구하고 있다는 좋은 징조다. 문제는 특별한 불균형이 없는데도 잘못된 능동적 추론에 의해 내부감각 신호들을 잘못 해석해 내는 경우다.불쾌감을 느끼면 느끼면 좋은 징조라고 합니다.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 솔직히 역설적으로 들릴 수는 있기는 하지만 불쾌감은 느끼면 좋은 징조라고 하니 너무 나쁘게.. 2024. 10. 8.
모든 감정의 본질은 두려움이라고 한다 도서명 : 내면소통 저자 : 김주환 출판사 : 인플루엔셜 출간연도 : 2023. 2. 27 읽은 날짜 : 2024. 10. 7 읽은 페이지 : P.398~409P.402 감정에 대한 이해에서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가랑비나 소나기가 모두 '비'라는 점을 확실히 해두는 것이다. 즉 분노나 짜증이나 신경질이나 불안감이나 모두 '두려움'의 다양한 형태임을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감정을 '비'에 비유했는데 감정 또한 '두려움'으로 이해하면 되는 것 같습니다.P.403 모든 감정의 본질은 두려움이다. 따라서 감정조절장애의 문제나 습관적인 부정적 정서 유발의 문제는 모두 두려움에서 벗어남으로써 해결될 수 있다. 마음근력을 강화한다는 것은 모두 두려움에서 벗어나 불안감이 없는 상태에 가까워지는 것이다. 특히 실패에 대.. 2024. 10.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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